2009년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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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7
下高井戸
동경의 눈,
이 날 눈을 맞으면서 이제서야 1년즈음이 되었구나 생각이 든다.
아직 10개월이지만... 오전엔 분명히 비 였는데, 오후에
잠에서 깨어 현관문을 열어보니 하얀 것이 떨어진다.
아니 벌써, 벚꽃이... 라고 생각했지만 눈이었다.
2월이 끝나는 무렵 동경의 눈은 볼수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소복히 쌓이지는 않았지만 송이송이 떨어졌다.
역으로 가는 길에서 학교 창밖으로 고개를 내밀어 눈을 손으로 담는 아이들을 볼때나 전차안에서 창밖을 바라보는 사람들을 볼때 뭔가 들뜬 분위기가 느껴졌다.
# by | 2009/03/02 17:32 | 일상-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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